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진행 상황 == B양의 학부모가 집에 돌아온 B양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양씨의 폭력 사실을 확인하고 12일 오전 11시 30분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 가해자인 보육교사 양씨는 경찰 조사에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58707&date=20150116&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5|'''우발적으로 그랬을 뿐 상습폭행은 절대 아니었다''']]며 [[지랄|우발적 폭행을 주장]]하였으며, 덤으로 [[개소리|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는 전혀 설득력 없는 변명을 고집하였다]]. 그러나 교사 양씨의 말과는 달리, CCTV 판독 결과 평소에도 이러한 폭행 행위가 상습적으로 있었다고 밝혀졌다. 군기를 잡는다는 명분으로 이러한 만행을 4-7세 정도의 어린 아이들에게 가한 것이다. 아이들이 가해자를 "괴물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해당 어린이집의 다른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말썽부리면 양 선생님 방으로 보내버린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가해자는 어린이집 전체에서 [[군기반장]] 역할이었다. [[http://blog.naver.com/rnjsxogh716/220242670975|#1]] [[http://blog.naver.com/hansongp/220242626453|#2]] CCTV의 내용들이 속속 밝혀지는 중인데도 하지도 않은 행동이 부풀려져 비난받고 있다고 주장하였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171533371&code=940202|#]] 이 사건을 기점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 및 학대 신고가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공론화되기 한참 전부터 암암리에 자행되어 온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로 인해 어린이집과 보육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주변의 시선을 견디다 못해 '''직업을 숨기거나 아예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는''' 보육교사도 늘었다고 한다. 실제 사례 중 하나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항상 억울한 오해에 시달리는 것이 고민인 남성 보육교사가 출연한 일이 있는데, 함께 출연한 동료 교사들도 일련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해당 방영분은 사건 발생 3개월 후인 2015년 4월 20일에 방영되었다.] 인식이 너무 나빠진 바람에 보육교사들 사이에서는 '''밖에서 절대 직업을 밝히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고 증언해서 MC진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사연자의 경우 흔하지 않은 남성 보육교사라는 점도 있어서 편견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범죄자 취급'''까지 받는 일이 다반사라고.[* 당연히 사연의 주인공인 남교사는 아이들을 대단히 아끼고 사랑하는 참교사였고,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율동도 직접 시범을 보였다. 율동을 할 때의 표정부터가 아이들에게 대단히 사랑스러운 눈빛이 가득 담겨 있었고, 함께 출연한 학부모들도 실제로 맡겨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주인공인 남교사를 대단히 맘에 들어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학부모는 아들이 이 남교사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늘 [[호빵맨]] 선생님(사연자의 별명)처럼 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고 했을 정도였다.] 이렇다 보니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돌보고 지도하는 정상적인 보육교사들까지 싸잡혀서 비도덕적인 인간군상이라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도 안타까워하는 상황이 되었다.[[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50120171010391&RIGHT_HOT=R25|관련기사]]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닉네임 이 모씨는 [[https://twitter.com/nc0826/status/555305679087357955|인천 어린이집 이시대의 참교사네요]][* 현재 해당 블로그는 삭제되고 다른 블로거가 운영 중이다.]라며 [[http://www.ajunews.com/view/20150115083701553|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하면서 수 많은 학부모들에게 집중공격을 당했다. 가해자는 이후 하루 뒤 모든 글을 삭제하여 수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가해자의 트위터 계정은 트위터 운영자에 의해 계정이 영구정지 상태.][[https://twitter.com/nc0826/status/555586892222054400|트위터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